
함백산 최단코스, 이번 가을에 제대로 즐겨보려고 하거든요. 혼자 가도 좋고, 아이들이랑 가기에도 딱이라서요.
무엇을 보고 골라야 할까?
- 거리가 짧은가: 왕복 2km 정도면 편하게 다녀오기 좋죠.
- 경사가 완만한가: 초보자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어야 해요.
- 이동 편의성: 주차는 편하고, 들머리 찾기도 쉬워야죠.
첫 번째, KBS 함백산중계소 입구 코스

이 코스는 진짜 말 그대로 '최단'이에요. KBS 함백산중계소 입구에서 시작해서 정상까지 편도 1km, 왕복하면 2km 정도거든요.

이런 분들께 딱 맞아요:

- 시간이 많지 않은 분
- 등산 초보자 또는 어린이나 어르신과 함께 가는 분
- 정상에서 시원하게 탁 트인 풍경을 빠르게 보고 싶은 분
이 코스의 매력
- 빠른 정상 접근 1시간 남짓이면 왕복이 가능해요.
- 완만한 경사 대부분 흙길이고, 중간에 돌계단이 좀 있지만 심하진 않아요.
- 탁 트인 전망 정상 부근부터는 사방으로 능선이 펼쳐져요.
이 코스의 아쉬운 점
- 주차 공간 협소 중계소 입구 주변은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갓길에 주차해야 해요.

두 번째, 만항재 출발 코스

만항재에서 시작하는 코스도 꽤 인기인데요. 여기는 최단 코스보다는 조금 더 여유롭게 산길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좋아하실 거예요.

이런 분들께 추천해요:

- 숲길과 야생화를 천천히 감상하며 걷고 싶은 분
- 좀 더 긴 산행을 원하시는 분
- 함께 가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며 걷고 싶은 분
이 코스의 매력
- 아름다운 숲길 야생화와 나무들이 우거진 예쁜 길을 걸을 수 있어요.
- 여유로운 산행 편도 1.5~2km 정도로,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려요.
- 넓은 주차 공간 만항재나 함백산 소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해요.
이 코스의 아쉬운 점
- 다소 긴 시간 최단 코스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.
함백산 갈 때 꼭 기억해야 할 것들

- 날씨 변화 대비 함백산은 고도가 높아서 여름에도 바람이 불면 쌀쌀하거든요. 얇은 겉옷은 꼭 챙기세요.
- 겨울철 안전 장비 눈이 많이 오는 날엔 아이젠 같은 미끄럼 방지 장비가 필수예요.
- 충분한 물과 간식 산에서 중간에 편의점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, 미리 챙겨가는 게 좋더라고요.
함백산 최단코스는 정말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, 날씨 좋은 날이면 언제든 떠나기 좋을 것 같아요.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다고 하니, 저도 빨리 가보고 싶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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